[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허각이 갑산선암 수술 후 첫 신곡을 발표한다.
1일 허각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새 싱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짙은 어둠을 희미하게 밝히는 가로등이 덩그러니 놓였다. 홀로 빛나는 가로등과 흑백의 차분한 색감이 어우러진 이미지에서 쓸쓸하고 아련한 분위기를 냈다.
허각은 지난해 12월 갑상선암 수술을 마치고, 회복에 전념하고 있던 바. 해당 곡은 수술 전 허각이 녹음한 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특별히 공개하게 됐다. 허각의 충분한 휴식을 위해 이번 음원 발매와 관련된 별다른 방송활동은 없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허각의 신곡은 2월 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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