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EXID가 섹시하고 발랄한 면모를 드러낸다.
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오는 4월 2일 새 싱글 ‘내일해’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멤버들의 콘셉트 프로필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필름 효과를 넣어 아날로그 감성을 더했다. EXID는 오버사이즈 청바지, 벙거지 모자, 링 귀걸이 등 90년대에 유행하던 아이템을 사용했다. EXID 특유의 섹시함에 발랄함까지 더해진 모습으로 콘셉트를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EXID의 신곡 ‘내일해’는 신사동호랭이와 멤버 LE가 함께 작업한 곡이다. 1990년대에 유행하던 뉴 잭 스윙 장르를 택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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