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엑스원(X1)이 “다같이 매운 닭발을 먹으면서 드라마를 보는 것이 소소한 행복이다”라고 밝혔다.
엑스원은 2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엑스원 프리미어 쇼콘’에서 이같이 말하며 숙소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김요한은 “바쁜 스케줄을 끝내고 숙소에 오면 (김)우석 형이 좋아하는 매운 닭발을 시켜 먹는다. 다같이 모여 닭발을 먹으면서 드라마를 보는 게 소소한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도현이가 제가 뭘 먹고 있으면 항상 ‘한 입만요’ 한다. 아마 ‘요한 형은 어떻게든 음식을 주게 돼 있는 형’이라고 생각할 것 같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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