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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첫 가을 컴백’ 위너, 그들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 [컴백코드:3]

‘첫 가을 컴백’ 위너, 그들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 [컴백코드:3]

김민지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김민지 기자] 유독 많은 가수들이 컴백했고 또 컴백을 앞두고 있는 이달, 그룹 위너가 다시 한번 ‘음원 강자’의 저력을 발휘할 것을 예고했다. 위너는 오는 23일 3번째 미니앨범 ‘CROSS’를 공개한다. 지난 5월 발매한 2번째 미니 앨범 ‘WE’ 이후 5개월 만의 신보로 반가움을 더한다.

‘CROSS’는 각자의 방향과 색깔을 가진 4명의 멤버들이 교차(X)하고 위너라는 이름 아래 새로운 합(+)이 돼 만들어가는 관계성, 음악 등 위너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지금까지 발표했던 곡마다 음원 차트를 휩쓸었던 위너가 또 어떤 새로운 음악을 들려줄지 궁금증이 높아진 상태다. 이에 첫 가을 앨범 발매부터 특별한 콘서트 개최까지, 위너의 이번 컴백 포인트를 3가지 코드로 정리해봤다.

CODE 1. 첫 가을 컴백…위너표 가을 감성

이번 앨범은 위너가 처음으로 가을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그만큼 가을을 대표하는 감정으로 손꼽히는 쓸쓸함과 외로움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CROSS’엔 타이틀곡 ‘SOSO’를 포함해 ‘OMG’, ‘빼입어(DRESS UP)’, ‘FLAMENCO’, ‘바람(WIND)’, ‘끄덕끄덕(DON’T BE SHY)’까지 총 6곡이 실린다.

‘SOSO’는 이별 후 아픔과 분노를 느끼지만 덤덤한 척하는 남자의 모습을 그저 그런 상태인 ‘SOSO’로 표현했다. 그간 ‘REALLY REALLY’, ‘LOVE ME LOVE ME’, ‘EVERYDAY’, ‘MILLIONS’, ‘AH YEAH’ 등을 통해 위너의 매력으로 자리잡은 청량함이 아닌, 위너표 가을 감성이 돋보인다. 위너가 데뷔곡 ‘공허해’로 이별 후의 감정을 완벽히 녹여냈던 터라 ‘SOSO’에 거는 기대가 높다.

CODE 2. 음악적 성장·역량 재입증

위너는 ‘CROSS’를 통해 한층 더 강해진 개성과 한 뼘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인다. ‘SOSO’는 강승윤이 작사, 작곡했고 송민호와 이승훈이 작사에 힘을 보탰다. 이 밖에도 데뷔 앨범부터 작사, 작곡에 참여해온 위너답게 이번 앨범 역시 모든 곡을 직접 작업했다. 

이승훈과 강승윤은 처음으로 위너 앨범에 솔로곡을 수록해 눈길을 끈다. 이승훈의 솔로곡 ‘FLAMENCO’는 그가 작사, 작곡했으며 강승윤의 솔로곡 ‘바람(WIND)’도 자작곡이다. 앞서 김진우와 송민호의 솔로곡이 호평을 받은 가운데 이승훈과 강승윤이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CODE 3. 특별한 콘서트+아시아 재접수

위너는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WINNER [CROSS] TOUR IN SEOUL’를 연다. 컴백과 함께 개최되는 콘서트의 타이틀인 ‘CROSS’는 이번 앨범과 동명으로 서로의 유기성을 높였다. 

이번 앨범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만큼 콘서트에서도 색다른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CROSS’를 기호화한 ‘X’와 ‘+’를 부제로 양일 공연이 다르게 기획돼 특별함이 더해졌다.

‘WINNER [CROSS] TOUR IN SEOUL’ 이후 위너는 타이베이, 자카르타, 방콕, 쿠알라룸푸르, 마닐라, 싱가포르 등 아시아 7개 도시 투어를 진행하며 아시아 재접수에 나설 예정이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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