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연습생 김용국과 김시현이 데뷔 전부터 뜨거워도 너무 뜨겁다.
유닛그룹 용국&시현을 결성한 김용국과 김시현은 지난 29일 오후 7시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첫 팬미팅 ‘김용국&김시현 1st FANMEETING HELLO’를 개최했다. 유닛 결성을 축하하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것.
김용국과 김시현은 비스트의 ‘굿 럭’ 커버 무대를 시작으로 ‘비가 오는 날엔’까지 선보였다. 이어 김시현은 노을의 ‘청혼’을, 김용국은 수란의 ‘오늘 취하면’ 커버 무대로 노래 실력까지 뿜어냈다. 다시 뭉친 두 멤버는 인피니트H의 ‘Special Girl’로 힙합 스타일을 소화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커버무대를 꾸민 용국&시현은 첫 미니 유닛 앨범 ‘더.더.더(the.the.the)’ 타이틀곡 ‘더.더.더(the.the.the)’와 수록곡 ‘WONDERLAND’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팬들을 흥분케 했다.
용국&시현은 오는 31일 데뷔앨범을 발매한 후 오는 8월 2일 MBC ‘쇼! 챔피언’에서 첫 무대를 갖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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