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2PM 멤버 준호가 일본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다.
준호가 지난 10일 일본 미니 7집 ‘想像(상상)’을 발매했다. ‘상상’은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타워레코드 전매장 앨범 데일리 세일즈 차트에서 정상을 찍었다.
일본 데뷔 후 6년째 솔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준호는 지난 1월 일본 미니 6집 ‘윈터 슬립(Winter Sleep)’으로도 1위 기록을 얻었다.
소속사 측은 “새 앨범으로도 차트 정상을 휩쓸면서 현지에서 탄탄한 솔로 가수로 명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준호는 2013년부터 일본서 매 여름 솔로 음반 발매와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준호는 올여름 일본 투어 ‘JUNHO (From 2PM) Solo Tour 2018 FLASHLIGHT’를 이끈다. 현재 한국에서는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 출연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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