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폭풍이 몰아친다. 12월 무대에 서는 에일리가 그 이유.
가수 에일리가 오는 12월 8일과 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올해 첫 단독 콘서트 ‘I AM : AILE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에일리만의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매력을 보여줄 예쩡.
2018년 케이윌, 휘성, 다이나믹듀오, 정세운, 조현아 등 다양한 가수와 합동 공연을 가졌던 에일리. 하지만 올해 마지막은 단독으로 팬들을 만난다.
12월 8일과 9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22일 부산, 12월 24일 대전, 12월 31일 대구를 찾는다.
에일리는 “올 한 해도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 분들을 만났는데 단독 콘서트인만큼 더 다양하고 멋진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많은 관객 분들이 저와 함께 즐거운 겨울의 추억 만드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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