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이문세가 2018년 마지막까지 달린다.
이문세는 지난 15일 오후 6시,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조경기장에서 ‘2018 이문세 The Best’ 광주 공연을 개최했다. 6천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광화문 연가’, ‘소녀’, ‘휘파람’, ‘옛사랑’, ‘붉은 노을’, ‘그녀의 웃음소리뿐’ 등의 히트넘버로 열기를 높였다.
부산, 대구에 이어 광주 공연을 마친 이문세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8 이문세 The Best’를 마무리한다.
이문세 측은 “각 공연장마다 너비 60미터, 높이 6미터에 달하는 엄청난 스케일의 LEC 스크린을 설치했다.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한 감각적인 영상과 드라마틱한 연출이 이문세의 절창과 어우러진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케이문에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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