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싱어송라이터 페노메코(Penomeco)가 새 앨범 발매 기념 릴리즈 파티를 개최한다.
페노메코는 21일 정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가든(Garden)’ 릴리즈 파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30일 정오부터 서울 마포구 연남동 벌스하우스에서 자신의 앨범명 ‘가든’과 같이 실제로 정원을 마련, 다양한 감각으로 앨범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공간을 꾸밀 예정이라고.
이날 파티에서는 백합, 왁스플라워, 유칼립투스, 미모사, 핀쿠션, 파티오라금 등 이번 앨범의 트랙들을 각각 상징하는 다양한 식물을 접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꽃의 향을 맡고 음악을 들으면서 오랫동안 앨범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페노메코는 전시된 식물과 꽃들을 직접 큐레이팅하며 현장을 찾은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일 오후 6시 공개된 페노메코의 새 미니앨범 ‘가든’은 타이틀곡 ‘NO.5(Feat. Crush)’를 비롯한 모든 트랙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리스너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밀리언마켓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