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2019년 기해년을 맞이해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동기부여 강연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지난 29일 대구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감정원에서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변화와 혁신, 개그맨에서 연예인출신 1호 상담코칭심리학과 교수로 변신’, ‘2019년 당신은 100% 성공할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또한 권 교수는 주부들을 위한 백화점 VIP 대상 강연과 함께 보험사와 자동차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한 ‘웃음이 넘치는 당신의 성공 관상학’ ‘당신은 무엇을 하든 성공할 관상이니 도전하세요!’ 주제 강연으로 동기부여 분야 1순위 섭외강사다.
권영찬 교수는 “나 스스로에게 ‘나는 무엇을 하든지 잘될 팔자야!’라고 생각하고 될 때까지 도전하고 노력하면 된다”면서 “실패도 몇 번 반복되다 보면, 바로 성공으로 연결된다. 그러니 실패를 당연시 하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주문해 박수를 받았다.
권 교수는 이날 “지난 1992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시작해서, 1999년부터는 홈쇼핑 전문 연예인 게스트로 그리고 MC가 되기까지의 변신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동기부여와 도전정신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또, 거기서 멈추지 않고 지난 2009년부터는 기업에서의 인문학강사로 시작하게 된 계기도 털어놨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강연이 대기업과 공기업에서 월 10회 이상을 진행하는 스타강사로 사랑을 받게 된 것. 그리고 2015년부터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의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교수로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는 권영찬 교수의 강연에 깨달음의 박수가 쏟아졌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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