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세련되고 강렬한 NCT 127의 첫 투어가 완성됐다.
NCT 127(엔시티 127)은 지난 2월 2일 오사카에서 일본 첫 홀&아레나 투어 ‘NCT 127 1st Tour ‘NEO CITY : JAPAN – The Origin’’(엔시티 127 첫 투어 ‘네오 시티 : 재팬 – 디 오리진)을 개최했다. 이를 시작으로 히로시마, 이시카와, 홋카이도, 후쿠오카, 나고야, 사이타마 등 7개 도시에서 14회 공연을 가졌다.
이로써 NCT 127은 7만 4천 관객을 만났다. NCT 127은 ‘Chain’(체인), ‘Dreaming’(드리밍) 등 작년 발표한 일본 데뷔 앨범 수록곡부터 ‘무한적아’와 ‘Touch’(터치) 일본어 버전, ‘소방차’, ‘Cherry Bomb’(체리 밤), ‘Regular’(레귤러), ‘Simon Says’(사이먼 세이즈) 등을 선곡해 2시간 30분 동안의 러닝타임을 채웠다.
일본 첫 투어를 마친 NCT 127은 4월과 5월 뉴저지, 애틀랜타, 마이애미, 댈러스, 피닉스, 휴스턴, 시카고, 산호세, 로스앤젤레스, 토론토, 밴쿠버 등 미국과 캐나다 11개 도시에서 12회에 걸쳐 첫 북미 투어를 연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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