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프랑스의 뮤지컬 스타 4명이 올해 마지막 날을 갈라 콘서트로 장식한다.
19일 주최사 ㈜월드쇼마켓 측은 “‘프랑스 뮤지컬 스타 빅4 갈라 콘서트’가 한국을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2020년 4월 개막에 앞서 2019년 12월 부산의 마지막 밤에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노트르담 드 파리’, ‘레미제라블’, ‘로미오와 줄리엣’, ‘맘마미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그리스’, ‘렌트’, ‘십계’ ‘캣츠’, ‘오페라의 유령’ 등의 넘버로 꾸며진다.
한편 ‘프랑스 뮤지컬 스타 BIG4 갈라 콘서트’는 내년 4월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로 확장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공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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