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새로운 초동 기록을 경신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달의 소녀(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의 네 번째 미니앨범 ‘&'(앤드)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 판매량 7만 6293장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달의 소녀의 신보 ‘&’는 각기 다른 콘셉트가 담긴 4종 앨범과 더불어 키트 앨범을 추가 구성하여 100P 분량의 포토북, 포스터, 스티커, 포토카드, 명함 달력 등의 다채롭고 실용적인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특히 약 2년 5개월(앨범 기준) 만에 완전체 컴백을 알린 이달의 소녀의 ‘&’는 경계를 넘어 더 큰 변화를 이룬 이달의 소녀가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전형화된 규칙을 깨고 하나가 된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PTT (Paint The Town)’를 비롯해 인트로곡 ‘&’, ‘WOW’, ‘Be Honest’, ‘Dance On My Own’, ‘A Different Night’, ‘U R’까지 총 7곡으로 구성된 ‘&’는 이달의 소녀의 각기 다른 매력이 총망라한 앨범이기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달의 소녀의 네 번째 미니앨범 ‘&’와 타이틀곡 ‘PTT (Paint The Town)’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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