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문제야’…여름에 듣는 애절함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여름에 듣는 애절함이다.

15일 장혜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신곡 ‘술이 문제야’ 녹음실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장혜진은 일부 소절을 애절하게 토해내고 있다.

“술이 문제야 문제, 자꾸 네가 생각나게 해” “정말 미친 듯이 보고 싶어 한 잔, 정말 미친 듯이 그리워서 한 잔”, “한 잔 두 잔 기울이면, 너의 기억 모두 끊어질까 봐”까지 현실적인 가사가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장혜진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 뛰어난 가사 전달력,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들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혜진은 오는 18일 바이브 윤민수와 함께한 신곡 ‘술이 문제야’를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젤리피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