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지난 13일 첫 싱글 앨범 ‘벌스데이(BIRTHDAY)’를 발표한 가수 전소미가 솔로 아티스트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성공적인 제2막을 열었다.
17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벌스데이’는 발매와 동시에 벅스 소리바다 등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멜론 엠넷 지니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뮤직비디오도 16일 기준 1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출신 중 가장 뒤늦게 새 출발에 나섰다. 이번 앨범이 나오기까지 걸린 시간은 무려 3년. 그런 만큼 스스로 결과물에 대한 욕심이 컸고, 자작곡까지 담아낼 정도로 자신만의 음악적 방향성을 보여주고자 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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