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바닐라 어쿠스틱이 아름다운 여름날, 코발트 블루의 추억을 꺼낸다.
바닐라 어쿠스틱이 새 미니 앨범 ‘Cobalt Blue’를 오늘(20일) 발매한다. 타이틀곡 ‘코발트 블루’부터 두근거리는 사랑의 행복을 노래하는 ‘오래 기다렸어’와 ‘좋아해’, 이별의 절절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이별이 쉬워질까’, ‘지쳤니’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새 타이틀곡 ‘코발트 블루’는 여름밤의 하늘색과 드넓은 바다의 코발트 블루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돌이킬 수 없어 더 아름다웠던 여름의 추억을 회상하는 가사가 땅거미 진 여름밤의 쓸쓸함을 자아낸다. 바닐라 어쿠스틱만이 전할 수 있는 성숙하고도 달콤 쌉싸름한 여름 감성을 전한다”고 설명했다.
바닐라 어쿠스틱 새 미니 앨범 ‘Cobalt Blue’는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쇼파르뮤직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