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7월 20일 단독콘서트 개최…무더위 날릴 시원 라이브

[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국내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엔플라잉은 오는 7월 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엔플라잉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 노트4.(N.Flying FLY HIGH PROJECT NOTE 4.) 다시, 여름’을 통해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라이브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엔플라잉의 연간 프로젝트 ‘플라이 하이 프로젝트(FLY HIGH PROJECT)’의 일환이다. 엔플라잉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해 10월 ‘NOTE 1. 비행’을 시작으로 ‘NOTE 2. ㄹㅇ19’, ‘NOTE 3. 봄이 부시게’ 등 시리즈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9일 태국 방콕 공연에 이어 이번 서울 공연에서도 소속사 후배인 서동성이 객원 멤버로서 베이스 연주를 맡아 완성도 높은 무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엔플라잉의 단독콘서트 티켓은 오늘(24일) 오후 8시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