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7월 10일 첫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 발매

[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네이처가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24일 네이처의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네이처가 오는 7월 1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I’m So Pretty)’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네이처의 데뷔 이후 첫 미니앨범이자 지난해 11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이후 약 8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지난 활동곡 ‘썸’과 ‘꿈꿨어’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던 네이처가 ‘아임 소 프리티’를 통해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

네이처는 최근 Mnet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네이처의 내추럴 리얼리티-기분 좋게 해드릴게요’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소식을 깜짝 발표한 바 있다. 타이틀곡 녹음을 시작으로 안무 연습 등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네이처의 모습이 그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네이처의 첫 번째 미니앨범 ‘아임 소 프리티’는 오는 7월 1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n.CH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