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청하의 파워가 한국을 넘어 해외로 확장된다.
청하가 지난 24일 네 번째 미니앨범 ‘플러리싱(Flourishing)’을 발매했다. 앨범은 미국, 홍콩을 포함한 6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TOP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찍었다. 대만, 태국에서 2위, 필리핀, 인도네시아, 스웨덴에서 3위, 폴란드에서 4위, 러시아에서 5위 등 대다수 국가의 아이튠즈 차트 최상위권에 포진했다.
또 아이튠즈 K-POP 차트에서는 미국, 독일, 프랑스 등 10개국에서 1위, 호주에서 2위, 인도네시아에서 3위에 랭크됐으며, 홍콩에서는 POP 차트와 올 장르 차트 1위를 동시에 차지했다.
앞서 타이틀곡 ‘스내핑(Snapping)’은 국내 음원차트 1위와 상위권을 휩쓸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25일 기준 ‘스내핑’은 벅스, 지니, 올레, 소리바다, 엠넷, 네이버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 멜론에서 2위에 올라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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