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방송인 권영찬이 역사 강연까지 진행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시켰다.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최근 ‘역사를 알면 현재와 미래가 보인다!’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인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우리과학의 뛰어난 역사에 대해서 전하겠다는 의도다.
앞서 권영찬은 YTN사이언스 ‘한국사, 탐’의 MC를 맡아 대한민국의 근대역사와 한국역사, 과학의 진실을 소개한 바 있다.
권영찬은 지난 15일과 16일에는 ‘2019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에 참석했다. 인천과 개항장의 역사를 설명해주는 ‘개항장 역사 이야기’를 진행해 현장에 모인이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백광 권영찬 교수는 “인천차이나타운에서 우리의 아픈 과거의 역사를 그대로 접할 수 있다. 최초의 국제도시였던 인천에서 근대과학이 어떻게 피어났는지 살펴볼 수 있다”고 전했다.
권영찬 교수는 현재 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교수를 맡고 있다.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마쳤으며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과정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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