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의 힐링감성이 서울과 부산에 전달된다.
2일 정은지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8월 3일, 4일 서울 상명아트센터 계당홀, 8월 17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YEOREUM.I(여름아이)’를 연다”고 밝혔다.
정은지의 솔로 국내 콘서트 개최는 지난해 11월 대구, 부산 공연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정은지는 2017년 첫 단독 콘서트 ‘다락방’, 2018년 ‘혜화’를 열고 기존 에이핑크와 차별화된 무대를 이끌었다.
한편, 정은지는 KBS Cool FM ‘가요광장’ 고정 DJ로 발탁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플레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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