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아시아 가수 최초로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3일 슈퍼주니어 측은 “오는 12일 오후 7시(현지시각) 사우디 아라비아 제 2의 도시 제다 ‘King Abdullah Sports City’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공연을 연다. 타이틀은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 7S” in JEDDAH’.
슈퍼주니어는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에 이어 글로벌 파워를 입증하는 콘서트다.
‘슈퍼쇼 7S’ 다음날 7월 13일에는 슈퍼주니어-D&E와 슈퍼주니어-K.R.Y.가 ‘Jeddah Season Festival’ (제다 시즌 페스티벌) 무대에도 오른다.
‘Jeddah Season Festival’ (제다 시즌 페스티벌)은 6월 8일부터 7월 18일까지 제다 전역에서 40여일에 걸쳐 개최되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주요 페스티벌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Lable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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