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사이로(415)가 데뷔 후 첫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사이로는 오는 9월 7일과 8일 서울 나들섬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 ‘Have A Nice Day’(H.AN.D)에 참석한다. 사이로와 함께 소란, 치즈, 김민석, 윤딴딴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
소속사 관계자는 “‘데뷔 1년차’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사이로가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기 가졌다는 것 자체로도 이례적이다. 사이로는 이번 ‘Have A Nice Day’에서 자신들의 음악적 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사이로는 지난 2월 자작곡 ‘그때, 우리 사랑했을 때’로 데뷔했다. 1997년 4월 15일 태어난 두 멤버 조현승, 장인태로 구성된 동갑내기 듀오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 마스터플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