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크나큰(KNK)이 새 회사를 만나 15일 컴백한다.
5일 220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크나큰(박서함, 정인성, 김지훈, 오희준, 이동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15일 네 번째 앨범 ‘KNK S/S COLLECTION’을 발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크나큰의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새 멤버로 합류한 이동원과 함께 변화를 예고했다.
크나큰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해 힘든 시기를 겪으며 멤버들끼리 오히려 더 단단해졌다. 함께 음악에 대한 고민과 연습을 거듭하며 컴백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키워나갔다”고 소감을 말했다.
크나큰은 지난해 기존 소속사와 계약 해지 후 멤버들끼리 뜻을 모아 앨범을 발매했다. 그리고 올해 220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활동을 재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220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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