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헤이즈가 해골을 감쌌다. 방탄소년단 슈가는 어떤 프로듀싱을 한 걸까.
5일 헤이즈(Heize 측이 새 싱글 ‘위 돈 톡 투게더(We don’t talk together)’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어두운 묘지를 배경으로 헤이즈는 휠체어에 앉은 해골을 정성스레 보살피고 있다.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소속사 관계자는 “해골의 정체는 티저 이미지부터 계속 등장하고 있다.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어떤 스토리가 뮤직비디오에 숨겨져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헤이즈의 새 싱글 ‘위 돈 톡 투게더’는 방탄소년단 슈가가 프로듀싱한 곡이다. 헤이즈는 슈가와의 작업으로 어떤 스타일을 보여줄지 관심받고 있다.
헤이즈의 새 싱글 ‘위 돈 톡 투게더’는 오는 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스튜디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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