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트로트 가수 홍자가 백령도를 밝게 비췄다.
홍자는 지난 4일 백령도에서 진행된 ‘내일은 미스트롯 백령도 평화 무료콘서트’에 참석했다. 당일 공연에 앞서 홍자는 출연자들과 함께 경로당, 요양원에 방문했다. 몸이 불편해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한 자리였던 것.
이날 홍자는 ‘목포의 눈물’ 무대를 준비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후 홍자는 백령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미스트롯 평화 무료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홍자를 비롯한 ‘미스트롯’ 멤버들은 화려하게 백령도 무료 공연을 끝냈다.
‘미스트롯’은 오늘(6일) 창원에서 개최하는 ‘미스트롯 효(孝) 콘서트’에서 관객을 만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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