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청하가 폭염보다 더 강렬함을 뿜어냈다.
가수 청하는 7월 첫째 주 음악방송 1위를 싹쓸이했다. 네 번째 미니앨범 ‘플러리싱(Flourishing)’ 타이틀곡 ‘스내핑(Snapping)’으로 청하는 또 한 번 1위 가수의 타이틀을 따 낸 것.
청하는 지난 3일 MBC MUSIC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4일 Mnet ‘엠카운트다운’, 5일 KBS2 ‘뮤직뱅크’, 6일 MBC ‘쇼 음악중심’, 7일 SBS ‘인기가요’까지 5일 연속 음악방송 정상을 차지한 것.
청하는 소속사를 통해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다. 별하랑(팬클럽)이 보내주는 많은 사랑과 응원 덕분에 이렇게 큰 상을 받는 것 같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각 프로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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