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100배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8일 여자친구 소속사 측은 “새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 초동 판매량(7월 1일~7월 7일 집계)은 5만 1234장의 수치를 기록했다. 데뷔 후 가장 높은 초동 판매량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데뷔앨범 ‘Season of Glass’ 초동 판매량 500장에서 출발했다. 그리고 데뷔 5년 차가 된 여자친구는 이번 앨범의 초동량이 5만 장을 돌파하며 무려 100배 성장세를 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여자친구는 탄탄한 국내외 팬덤을 중심으로 음반 판매 부분에서도 대세 걸그룹으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팬덤의 규모가 음반 판매량에 직결되는 만큼 여자친구의 팬덤 성장세도 눈에 띈다”고 설명했다.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열대야(FEVER)’로 활동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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