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미스트롯’ 열풍이 전국적으로 불고 있다.
‘내일은-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전국투어는 지난 6일 창원, 7일 의정부에서 개최됐다. 우승자 송가인의 무대로 시작된 콘서트는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 숙행, 두리, 김희진, 김소유, 강예슬, 하유비, 박성연 등이 개인 및 단체 무대를 꾸몄다.
공연 관계자는 “방송에서만 보여줬던 다양한 무대들은 현장을 찾은 이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 모두가 함께 즐기는 콘서트로 창원, 의정부 관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인천, 고양, 광주, 전주, 천안, 대구, 안양 등을 찾은 ‘미스트롯’은 앙코르 요청에 따라 공연 지역을 추가 오픈했다. 오는 13일 부산, 14일 대전, 20일 수원에 이어 청주, 강릉, 원주, 목포, 제주도 찾는다. 8월에는 서울에서 앙코르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포켓돌 스튜디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