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박원이 감각적인 콜라보를 이룬다.
12일 박원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오후 8시 박원의 ‘원큐레이션(쇠라)’ 티켓 오픈이 시작된다. 오는 22일 오후 8시 서울숲 갤러리아포레(더 서울라이티움) 더 뮤즈 전시장 쇠라 공간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박원의 ‘원큐레이션(쇠라)’은 미디어 아트 전시회 ‘더 뮤즈 : 드가 to 가우디’와 콜라보레이션 공연이다. 박원이 직접 기획부터 구성까지 참여했다고.
박원 소속사 관계자는 “아트 전시와 음악이 만나는 신비롭고도 독특한 콘셉트의 공연이다. 매회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웅장하면서도 풍부한 감성, 감각적이고 섬세한 편곡으로 박원의 음악으로 재탄생했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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