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아시아투어를 무치고 북미투어를 출발한다.
15일 트와이스 측은 “지난 6월 15일 방콕을 시작으로 29일 마닐라, 7월 13일 싱가포르에서 아시아지역 3개 투어를 성료했다. 총 2만 8000여 팬들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를 이끄는 트와이스는 히트곡들과 함께 리믹스 버전으로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다만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한 미나를 제외한 8명만 무대에 서고 있는 상황.
멤버들은 “미나가 많이 그립다. 트와이스는 9명이 함께 할 때 더욱 빛난다”며 미나의 복귀를 기원했다.
아시아 지역 공연을 마친 트와이스는 오는 17일 미국 LA를 시작으로 북미 투어에 나선다. 19일 멕시코시티, 21일 뉴어크, 23일 시카고에서 릴레이 무대를 갖는다. 8월 17일에는 쿠알라룸푸르에서도 공연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Pulp live, Livenation 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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