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펜타곤이 ‘접근금지’를 선언한다.
펜타곤 측은 16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썸머) 타이틀곡 ‘접근금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화면에는 책상에 선을 긋고 티격태격하는 펜타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책상에 떨어진 연필이 그어놓은 선을 넘으며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됐다.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팬들의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켰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접근금지 (Prod. By 기리보이)’는 멤버 후이와 래퍼 기리보이가 함께 작업한 힙합 장르의 곡이다. 누군가를 너무 좋아하지만 반대로 좋아하지 않는 척을 했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쉽고 리듬감 있는 멜로디로 녹여냈다고.
펜타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썸머)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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