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공원소녀(GWSN)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주도했다.
16일 공원소녀 측은 세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hree(THE PARK IN THE NIGHT part three)’ 2차 MNEMONIC PHOTOGRAPHS(니모닉 포토그래프)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에스닉 느낌의 의상과 액세서리로 매치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1차 포토에서 밝고 풋풋한 소녀미를 뽐냈던 멤버들은 2차 포토를 통해 한층 더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어떤 콘셉트도 자유자재로 소화 가능한 팔색조 매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공원소녀의 세 번째 미니앨범 ‘밤의 공원 part three’는 ‘밤의 공원’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한다. 타이틀곡 ‘RED-SUN (021)’을 포함해 총 여덟 개의 트랙이 수록된다.
공원소녀는 멤버 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소소로 이뤄졌다. 새 앨범은 오는 2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키위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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