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서울에서 만날 수 있다.
방탄소년단 측에 따르면 전 세계 스타디움 투어를 서울에서 마무리한다.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개최가 확정된 것.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26일, 27일, 29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Olympic Stadium)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를 진행한다. 2018년 8월부터 시작한 ‘LOVE YOURSELF’ 투어, 연장선에 놓인 투어 ‘LOVE YOURSELF: SPEAK YOURSELF’까지 이끌고 있다.
해당 투어는 한국,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일본, 대만, 싱가포르, 홍콩,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 세계 도시에서 62회 공연을 준비했다. 특히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과 해외 가수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 이름을 올렸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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