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임영진 기자] NCT DREAM의 멤버 제노, 재민, 지성이 새 앨범 ‘We Boom’ 수록곡에 작사가로 참여했다고 24일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들이 작사가로 이름을 올린 곡은 총 4곡. ‘Best Friend’, ‘사랑이 좀 어려워(Bye My First…)’, ‘119’, ‘Dream Run’ 등이다.
먼저 ‘Best Friend’는 NCT DREAM 멤버들의 우정을 그린 경쾌한 분위기의 어반 팝 장르 곡이며, ‘사랑이 좀 어려워 (Bye My First…)’는 이별을 담담하고 쿨한 태도로 맞이하는 내용을 담은 팝 장르 곡이다. 제노, 재민, 지성이 이 두 곡의 작사에 참여했다.
‘119’은 그루비한 비트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강렬한 트랩 장르의 곡으로, 제노, 재민이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Dream Run’은 청량하고 펑키한 모타운 장르의 곡으로, 제노가 작사 작업에 함께 했다.
‘We Boom’은 총 6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타이틀곡은 미니멀한 구성의 어반 팝 장르 곡 ‘BOOM’으로, NCT DREAM과 함께 꿈을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가사로 담고 있다.
또한 옳고 그름을 주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강인함을 갖자는 내용의 곡인 ‘STRONGER’도 수록된다.
‘We Boom’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3일 후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임영진 기자 lyj61@tvreport.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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