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20대 여성의 당당함”…박보람, 신곡의 모든 것[일문일답]

김경주 조회수  

[TV리포트=김경주 기자] 가수 박보람이 신곡 ‘싶으니까’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했다.

박보람의 소속사 측은 31일, ‘싶으니까’와 관련된 박보람과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박보람은 이번 일문일답에서 신곡에 대한 정보는 물론, 비하인드를 직접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하 박보람과의 일문 일답>

Q1.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에게’ 이후 약 10개월 만의 컴백이다. 새 앨범 발매 소감은?

A : 매번 새로운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새롭고 설레고 긴장되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내는 앨범이라 좀 더 떨리지만 그래도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분이 올여름 ‘싶으니까’ 들으며 시원한 여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Q2. 발라드가 아닌 댄스곡으로 컴백한 이유는?

A : 발라드를 좋아해 주는 분들이 많지만, 저의 발랄한 음악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도 계세요. 저 또한 장르에 제한을 두고 싶지 않아요. 다양한 음악을 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어요. 

Q3. ‘싶으니까’를 통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A : 이번 곡의 큰 타이틀은 ‘자존감’이라고 생각해요. ‘사랑받고 싶으니까 사랑을 하고 행복하고 싶으니까 행복해질래’라는 가사처럼 타인의 시선에 나를 가두지 말고 ‘나’가 주체가 되어 하고 싶은 모든 것에 대해 제한을 두지 말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20대 여성의 당당함을 전하고 싶었어요.

Q4. ‘싶으니까’를 감상하면서 주의 깊게 들어줬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A : ‘싶으니까’는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도 포인트지만 특히 후렴구 부분이 중독성 강해요. 그리고 트로피컬 사운드라 통통 튀는 분위기와 멜로디 역시 주의 깊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Q5. 댄스곡, 발라드곡 모두 소화하는 만큼 차기 신곡 계획은 어떤가?

A : 이번 여름에 신나는 댄스곡을 들려드렸으니 쌀쌀해질 때 즈음에는 발라드를 들려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많이 기대해주세요. 

Q6. ‘싶으니까’로 보여줄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도 되나?

A : 오랜만에 음악방송 출연도 하게 돼서 무대 의상부터 안무까지 전부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다양한 콘텐츠도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여러분 올여름 ‘싶으니까’ 들으며 시원한 날들 보내세요!

김경주 기자 kimrudwn@tvreport.co.kr / 사진 =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제공

관련기사

author-img
김경주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가요] 랭킹 뉴스

  • 팬들도 등졌다...가수 넬, 24년 만에 심각한 논란
  • 마이크로닷 컴백...'수십억' 사기친 부모는 이렇게 살고 있다
  • 재벌 2세 남친 사귄 블핑 리사, 드디어 좋은 소식...
  • '왔구나!'... JYP가 나연 복귀를 반기는 진짜 이유
  • 돌아온 BTS 정국, 눈물나는 소식 전했다...팬들 감동
  • '공명 열애설' 김도연, 7년 만에 결국...눈물 나는 소식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걸그룹→SBS아나운서→스타강사로 인생이 이렇게 달라졌죠”
    “걸그룹→SBS아나운서→스타강사로 인생이 이렇게 달라졌죠”
  • 대출 금리 가장 낮게 측정된 직업…의사도, 변호사도 아니었다
    대출 금리 가장 낮게 측정된 직업…의사도, 변호사도 아니었다
  • 집안 반대 무릅쓰고 결혼한 ‘LG 구광모’ 아내…’이 기업’ 딸이었다
    집안 반대 무릅쓰고 결혼한 ‘LG 구광모’ 아내…’이 기업’ 딸이었다
  • “아, 괜히 세웠나” 기계식 주차장, 관리 안하면 차량 전부 박살난다
    “아, 괜히 세웠나” 기계식 주차장, 관리 안하면 차량 전부 박살난다
  • “정부, 일본차 집중 공격” 결함, 조작 걸리면 가만 안놔둔다 선언
    “정부, 일본차 집중 공격” 결함, 조작 걸리면 가만 안놔둔다 선언
  • “와, 1,994만 원?!” 아반떼 연식변경, 옵션 장난 안쳐서 마음에 든다 난리!
    “와, 1,994만 원?!” 아반떼 연식변경, 옵션 장난 안쳐서 마음에 든다 난리!
  • “인생 로망 그 자체” 부가티, 56억 하이퍼카 투르비온 공개
    “인생 로망 그 자체” 부가티, 56억 하이퍼카 투르비온 공개
  • “그래, 이런 걸 만들라고” BMW, 초대박 컨셉카 그대로 나올지도
    “그래, 이런 걸 만들라고” BMW, 초대박 컨셉카 그대로 나올지도
  • “이거 안 걸려요” 화물차 신고 했더니, 의외로 합법인 ‘이 상황’
    “이거 안 걸려요” 화물차 신고 했더니, 의외로 합법인 ‘이 상황’
  • “저러니 욕먹지” 화물차 운전자들, 또 무시하네
    “저러니 욕먹지” 화물차 운전자들, 또 무시하네
  • “한국 후진국 맞네” 음주사고에 경찰 폭행 판결,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한국 후진국 맞네” 음주사고에 경찰 폭행 판결,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 “강제 진압 시급하다!!” 배달 오토바이 신호 무시, 보행자 10미터 날아갔다
    “강제 진압 시급하다!!” 배달 오토바이 신호 무시, 보행자 10미터 날아갔다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걸그룹→SBS아나운서→스타강사로 인생이 이렇게 달라졌죠”
    “걸그룹→SBS아나운서→스타강사로 인생이 이렇게 달라졌죠”
  • 대출 금리 가장 낮게 측정된 직업…의사도, 변호사도 아니었다
    대출 금리 가장 낮게 측정된 직업…의사도, 변호사도 아니었다
  • 집안 반대 무릅쓰고 결혼한 ‘LG 구광모’ 아내…’이 기업’ 딸이었다
    집안 반대 무릅쓰고 결혼한 ‘LG 구광모’ 아내…’이 기업’ 딸이었다
  • “아, 괜히 세웠나” 기계식 주차장, 관리 안하면 차량 전부 박살난다
    “아, 괜히 세웠나” 기계식 주차장, 관리 안하면 차량 전부 박살난다
  • “정부, 일본차 집중 공격” 결함, 조작 걸리면 가만 안놔둔다 선언
    “정부, 일본차 집중 공격” 결함, 조작 걸리면 가만 안놔둔다 선언
  • “와, 1,994만 원?!” 아반떼 연식변경, 옵션 장난 안쳐서 마음에 든다 난리!
    “와, 1,994만 원?!” 아반떼 연식변경, 옵션 장난 안쳐서 마음에 든다 난리!
  • “인생 로망 그 자체” 부가티, 56억 하이퍼카 투르비온 공개
    “인생 로망 그 자체” 부가티, 56억 하이퍼카 투르비온 공개
  • “그래, 이런 걸 만들라고” BMW, 초대박 컨셉카 그대로 나올지도
    “그래, 이런 걸 만들라고” BMW, 초대박 컨셉카 그대로 나올지도
  • “이거 안 걸려요” 화물차 신고 했더니, 의외로 합법인 ‘이 상황’
    “이거 안 걸려요” 화물차 신고 했더니, 의외로 합법인 ‘이 상황’
  • “저러니 욕먹지” 화물차 운전자들, 또 무시하네
    “저러니 욕먹지” 화물차 운전자들, 또 무시하네
  • “한국 후진국 맞네” 음주사고에 경찰 폭행 판결,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한국 후진국 맞네” 음주사고에 경찰 폭행 판결,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 “강제 진압 시급하다!!” 배달 오토바이 신호 무시, 보행자 10미터 날아갔다
    “강제 진압 시급하다!!” 배달 오토바이 신호 무시, 보행자 10미터 날아갔다

추천 뉴스

  • 1
    아들 이루가...태진아, 심각한 위기 처했다

    이슈 

  • 2
    모델보다 더 마른 女스타...실제 몸매 보니 '충격'

    해외 

  • 3
    "제 몸이 징그러워요" 女스타의 호소...자세히 봤더니 '충격'

    해외 

  • 4
    "좀 덥네"...인터뷰 도중 훌렁 옷 벗어버린 女스타 '충격'

    해외 

  • 5
    '미성년자 성폭행' 배우, 수상경력 있는 유명 스타였다...충격 정체

    이슈 

지금 뜨는 뉴스

  • 1
    최지우, 9살 연하 남편과 싸움 고백...

    TV 

  • 2
    성범죄 현장 목격해 '피해자' 직접 구한 男배우...누군지 드러났다

    TV 

  • 3
    도박에 빠져 장모님 돈까지 탕진했다는 男스타

    TV 

  • 4
    '손지창♥'오연수, 결혼 후회...충격 근황 전했다

    TV 

  • 5
    올해 말 결혼설에...하정우, 직접 입 열었다 '깜짝'

    엔터 

공유하기

0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