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그룹 엑스원(X1)이 앨범 재킷 촬영을 마치고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다.
엑스원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일 TV리포트에 “예정돼 있던 일정대로 지난달 31일 앨범 재킷 촬영을 가졌다.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은 조율 중으로, 앨범 준비는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엑스원은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보이 그룹. 멤버 확정 후 투표 조작 의혹에 휩싸이면서 잠시 앨범 준비 작업이 중단되는 듯 했으나 이달 말 데뷔를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엑스원은 김요한, 김우석, 한승우, 송형준, 조승연, 손동표, 남도현, 이한결, 차준호, 강민희, 이은상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데뷔 쇼콘(쇼케이스+콘서트)을 열고 정식으로 데뷔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엑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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