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영화 ‘엑시트’가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엑시트’는 관객 77만 3,758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296만 2,601명이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엑시트’는 배우 조정석, 임윤아 주연의 재난탈출 액션 영화로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배우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주연의 ‘사자’는 이날 20만 5,121명을 모으며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116만 7,576명이다.
음악의 경우, 가수 거미가 1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인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이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2위는 태연의 ‘그대라는 시’가 차지했다. 3위는 마크툽의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영화 ‘엑시트’ 포스터, 냠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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