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가 매주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5일 음원사이트 멜론(오전 9시 기준)에서 ‘호텔 델루나’의 OST인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와 태연의 ‘그대라는 시’, 헤이즈의 ‘내 맘을 볼 수 있나요’가 1위부터 3위를 기록해 차트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여기에 청하가 부른 ‘그 끝에 그대’와 십센치의 ‘나의 어깨에 기대어요’, 펀치&먼데이키즈의 ‘Another Day’까지 10위권대에 머물고 있다.
지난달 21일 태연을 시작으로 헤이즈, 거미가 부른 OST곡이 바통 터치를 이어가며 음원차트 경쟁을 펼치고 있다.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 구찬성(여진구 분)이 운명적인 사건으로 괴팍한 사장 장만월(이지은 분)이 운영하는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생기는 내용이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냠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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