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신인 그룹 엑스원(X1)이 데뷔를 앞둔 가운데, 오는 6일부터 ‘프리미어 쇼콘’ 예매가 시작된다.
엑스원 멤버 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은 오는 27일 오후 8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된 ‘프리미어 쇼콘(Premier Show-Con)’을 개최하고 정식 데뷔한다.
스윙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엑스원의 ‘프리미어 쇼콘’은 오는 6일 오후 8시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 단독으로 공식 팬클럽 회원에 한해 선예매가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7일 오후 8시 오픈된다.
엑스원은 최근 데뷔 미니앨범 ‘비상 : 퀀텀 리프(비상 : QUANTUM LEAP’ 재킷 촬영을 마친 바 있다. 이후 일정대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등 다양하게 데뷔 콘텐츠 촬영을 순차적으로 소화 중이다.
뿐만 아니라 엑스원의 데뷔 준비 과정과 데뷔를 앞둔 멤버들의 솔직한 심경을 담은 첫 리얼리티도 준비하고 있다. 편성은 미정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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