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오는 12월 8일 오후 7시,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하는 역사적인 U2의 첫 내한공연이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좌석을 추가 오픈한다.
단 1회로 예정된 이번 U2의 내한공연은 공연 개최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예매 관련 문의가 쏟아질 만큼 관심이 쏟아졌다.
지난 6월 티켓 판매 당시 조기 매진을 기록했고 특히 좌석 티켓의 경우 순식간에 판매가 완료되어 티켓을 구하지 못한 수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좌석을 선호하는 팬들의 요청을 적극 수용해 아티스트의 무대 연출과 제작 및 프로덕션 플랜을 최종적으로 확정하여 기존 좌석과 별도로 추가 좌석을 설치하게 된 것.
추가 좌석은 공연장 1층 플로어에 별도로 설치되며 공연 관람 편의를 위해 단차를 둔 계단형 스탠드로 제작될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 Danny N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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