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키썸이 성대결절을 딛고 컴백한다.
키썸(Kisum) 소속사 맵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키썸이 오는 20일 네 번째 미니앨범 ‘yeah!술(예술)’을 발매한다. 지난 4월 발표한 싱글 ‘내게 인사해주세요’ 이후 약 4개월 만, 앨범으로는 2017년 발매한 ‘더 선, 더 문(The Sun, The Moon)’ 이후 2년 4개월 만이다”고 밝혔다.
새 앨범 ‘예술’을 통해 키썸은 자신만의 색깔을 녹여내 완성도를 높였다. 키썸은 이번 앨범 수록곡에 직접 작사, 작곡은 물론 음악에 대한 소신까지 담아냈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앨범 작업 도중 성대결절까지 걸리는 등의 일을 겪으며 한층 더 성장했다. 현재 키썸은 본래의 컨디션으로 회복하고 넘치는 에너지로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키썸의 네 번째 미니앨범 ‘yeah!술(예술)’은 오는 20일 오후 6시 발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맵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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