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김현중이 제주도 한달 살이 경험을 녹인 신곡을 발매한다.
8일 김현중 측은 “새 앨범 ‘SALT’를 위해 영감을 얻고자 제주도에서 한 달 남짓 생활했다. 그 결과 선선한 제주도의 밤바다를 연상시키는 서정적 멜로디의 ‘포장마차에서’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새 디지털 싱글 ‘SALT’(솔트) 타이틀곡 ‘포장마차에서’ 티저영상도 공개했다. 비 오는 장면으로 시작된 영상은 포장마차를 배경으로 김현중이 앉아 있다. 그의 맞은 편에는 배우 조우리가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다. 흘러나오는 ‘사랑한다고’라는 가사가 김현중의 감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현중의 ‘SALT’는 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김현중의 ‘포장마차에서’ 티저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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