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가 타이틀 곡 ‘아디오스(Adios)’로 컴백한다.
에버글로우는 오는 19일 컴백을 앞두고 12일 SNS를 통해 타이틀 곡의 제목 ‘아디오스’와 함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전의 이미지로 신비로움과 고혹적인 느낌을 한껏 살린 트랙리스트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트랙리스트 이미지에 따르면 에버글로우의 두 번째 싱글 앨범 ‘허쉬(HUSH)’의 수록곡은 ‘허쉬’, ‘아디오스’, ‘유 돈 노우 미(You Don’t Know Me)’ 총 3곡이다.
‘허쉬’는 체인 스모커스, 저스틴 비버,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등을 작업한 세계적인 작곡가 멜라니 폰타나가 ‘봉봉쇼콜라’에 이어 다시 한번 에버글로우를 위해 준비한 곡이다.
‘아디오스’는 동방신기, 레드벨벳 등 K-POP 최고의 히트 곡들을 프로듀싱한 작곡가 OLLIPOP, Hayley Aitken, Gavin Jones와 72, 대한민국 최고의 작사가 서지음이 협업했다.
이번 앨범은 에버글로우의 독보적인 콘셉트인 ‘스파클링 시크’를 한층 더 강화한다.
에버글로우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은 “‘아디오스’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에버글로우의 음악과 무대 퍼포먼스를 기대해달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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