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임영진 기자] 가수 김재환이 계약서 상 위반 행동을 한 ‘2019 KAF(K-Asian Festival)’에 불참하기로 했다.
김재환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13일 김재환의 공식 트위터에 “계약서상 ‘본 행사가 입장료를 받지 않는 무료 행사임을 보증한다’하여 아티스트 김재환의 출연을 확정했으나, 행사 측에서 티켓을 유료로 판매하는 계약서 상의 위반 행동을 해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는 글을 올렸다.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착오 없으시기 바라며, 추후 이런 일이 재발생하지 않도록 당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당초 김재환의 ‘2019 KAF’ 공연은 오는 25일로 예정돼 있었다.
임영진 기자 lyj61@tvreport.co.kr / 사진=김재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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