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임영진 기자] 솔로로 데뷔하는 그룹 위너의 김진우가 SBS ‘미운우리새끼’를 보고 드론에 빠져 자격증 공부를 하고 있다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진우는 14일 서울시 합정동에서 진행된 첫 솔로 디지털싱글 ‘JINU’s HEYDAY’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요즘 드론에 관심이 많다.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 선배님을 보고 관심을 갖게 돼 자격증 공부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얼마 전에 필기를 통과해서 이제 실기를 남겨두고 있다. 실기는 수업 시간을 채워야 하기 때문에 좀 더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동안 위너 멤버들과 함께 하다 처음으로 솔로 활동에 나서는 김진우는 “지난해 겨울부터 준비를 하고 있었다. 먼저 작곡가 형들을 찾아가서 준비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래 ‘또또또’가 타이틀곡이 아니었다. 작업을 하다 이 노래를 받고 나한테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선택했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회의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JINU’s HEYDAY’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임영진 기자 lyj61@tvreport.co.kr /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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