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2019 렛츠락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포함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2019 렛츠락 페스티벌은 오는 9월 21일과 22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이승환, 에픽하이, 이하이, 페퍼톤스가 최종 합류했다.
양일 총 42팀이 출연하는 올해 렛츠락 페스티벌은 21일 첫째 날에는 넬과 에픽하이가, 22일 둘째 날에는 김윤아와 이승환이 헤드라이너를 맡았다.
이외에도 21일 러브 스테이지에는 넬, 볼빨간사춘기, 임헌일, 짙은, 안녕하신가영, 성진환, 기프트 등이, 피스 스테이지에는 에픽하이, 잔나비, 육중완밴드, 몽니, 딕펑스, 새소년 등이 참여한다.
22일 러브 스테이지에는 김윤아, 에피톤 프로젝트, 이하이, 심규선, 치즈, 페퍼톤스, 윤딴딴 등이, 피스 스테이지에는 이승환, 국카스텐, 노브레인, 크라잉넛, 레이지본, 로맨틱펀치, 더로즈 등이 선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공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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