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밴드 이브가 신곡 ‘잠에 취해’로 새로운 발걸음을 뗀다.
이브는 11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새로운 싱글 ‘잠에 취해’를 발매하고 ‘2020 EVE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잠에 취해’는 프로듀서 G.고릴라가 2009년에 브라운아이드걸스와 함께 작업했던 원곡을 이브스타일로 재해석한 곡이다.
특히 G.고릴라는 작곡 당시 이브를 위해 ‘잠에 취해’를 만들었지만 ‘완전체’를 위해 잠시 아껴뒀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버전으로 먼저 음악 팬들에게 들려줬다는 전언.
이브는 ‘잠에 취해’를 포함, 4곡의 디지털 싱글 발매와 4번의 단독콘서트를 개최하며 풍성한 2020년을 만들어 가겠다는 각오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W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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