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전국 투어 콘서트에 제작비 250억 원이 투입된다고 17일 (주)쇼플레이가 밝혔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는 4월 18일, 19일 KSPO DOME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이후 약 1년 6개월간 전국 40개 이상의 도시를 돌며 팬들과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는 20일 오후 2시에 전국 투어 콘서트의 대장정을 여는 서울 공연 3회차분의 티켓이 오픈된다. 전국 40개 도시 이상의 투어는 국내 대형가수들의 콘서트를 뛰어넘는 규모로 역대급 대규모 콘서트를 예고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첫 방송부터 12.5%라는 파격적인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지난 13일 방송된 7회 분은 시청률 28.1%를 기록하는 등 시청률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쇼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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