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2020 U+5G 더팩트 뮤직 어워즈’ 1차 시상자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19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조한선, 이청아, 홍현희, 제이쓴, 안효섭, 김혜윤, 이승호, 박정우 등 최근 여러 분야에서 뜨거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대세 셀럽들이 시상자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기리에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SBS ‘스토브리그’, ‘VIP’에 각각 출연해 열연을 펼친 조한선과 이청아는 지난 2004년 영화 ‘늑대의 유혹’에 함께 출연한 이후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16년 만에 시상자로 재회한다.
또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예능계를 접수 중인 홍현희-제이쓴 부부,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안효섭, JTBC ‘SKY 캐슬’에 이어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도 훌륭한 캐릭터 소화 능력을 뽐낸 김혜윤도 시상자 라인업에 합류했다.
더불어 KBS 2TV ‘씨름의 희열’에서 압도적인 씨름 실력뿐만 아니라 조각 같은 외모 및 몸매로 많은 팬들을 입덕시키고 있는 이승호와 박정우도 ‘더팩트 뮤직 어워즈’ 시상자로서 고척돔 무대를 밟는다.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슈퍼주니어, 트와이스, 레드벨벳, 청하, 마마무, (여자)아이들, 있지, 몬스타엑스, 뉴이스트, 스트레이키즈, 엔플라잉, 더보이즈, 아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국내 최정상급 K-POP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합류한 가운데, 연일 핫한 대세 스타들까지 시상자 출격을 예고하며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향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미스틱스토리, 킹스엔터테인먼트, 구호스튜디오,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싸이더스HQ,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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